살아가는 이야기

오랜만에

River W 2008. 5. 5. 20:58
참 오랜만에 쉬는 날 바깥 나들이를 했다..

요즘은 회사에 가거나 집에서 뒹굴다가 게임이나 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정말 집에 있는게 미안할 정도로 날씨가 좋았다..


딱히 목적한 곳은 없었지만 집사람 은목걸이 세척과 착용감이 너무 딱 맞아서

잘 안끼게 된 결혼반지를 한치수 늘이려고 롯데백화점에 들렀다가

그냥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본 시청근처는 어린이날 이어서 그런지

그야말로.................

인산인해   ㅡ_ㅡ;;;



글만 쓰면 심심하니 발로 찍은 사진 몇장......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