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깨달음
River W
2008. 9. 6. 23:30
어제까지 난 나이에 비해서 젊게(응?) 살아간다고 생각했었다....
오늘 사무실에서 불현듯 깨달음을 얻었으니.......
단지 난 나이에 맞춰 살아가는 것에 부적응하는 것인지도
다른 나이대의 감성으로 살아간다고 해봐야 그건 나만의 생각일 뿐
바깥 세상에서 바라보는 나는
부질없이 나이먹기를 거부하고 있는
한 사람의 중년일 뿐....
그럼 내일부터는 또 어떤 느낌으로 살아야 하는걸까?
........................
....................
새로운 의문점이 생겨버렸으니 이런것이 "깨달음"은 아닌듯 ㅡ_ㅡ;;
오늘 사무실에서 불현듯 깨달음을 얻었으니.......
단지 난 나이에 맞춰 살아가는 것에 부적응하는 것인지도
다른 나이대의 감성으로 살아간다고 해봐야 그건 나만의 생각일 뿐
바깥 세상에서 바라보는 나는
부질없이 나이먹기를 거부하고 있는
한 사람의 중년일 뿐....
그럼 내일부터는 또 어떤 느낌으로 살아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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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문점이 생겨버렸으니 이런것이 "깨달음"은 아닌듯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