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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의 압박... ㅡㅡㅋ

River W 2009. 4. 16. 22:40
그 동안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새 하드디스크를 샀다..
웨스턴디지털의 640GB짜리로

속도측정을 간단하게 해보니 엄청난 차이를 보여준다
아마도 SATA 1과 SATA2의 차이인지도...
하지만 OS가 깔린 DISK를 바꾸는 일은 너무도 귀찮다.
그냥 대충 살아야지...ㅡ_ㅡ;;

다행인것은 랜덤 엑세스타임은 그나마 비슷하다는거...





일단 스왑과 temp 파일이 생성되는 디스크가 빨라졌으니
전체적인 성능이 눈꼽만큼이나마 향상되지 않았을까? ㅡㅡㅋ


추가)

다음날 아침에 갑자기 "점퍼" 생각이 났다... 시게이트 하드에 점퍼가 있다는 ... ㅡ_ㅡ;;;
급히 점퍼를 제거하고 다시 test를 하니 burst 전송속도가 엄청 향상되었다
(연속적인 읽기 속도는 그다지 차이가 없었지만...)
그 동안 난 바보였던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