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구입한 만원짜리 찍찍이 파우치를 쓰다보니
지하철에서 한 손으로 가방에서 킨들을 꺼낼때 불편해서(라는 핑계가 생겨서..)
몇 번을 망설이다 결국 정품 킨들 커버를 샀다...
가격은 약 4만원 정도지만 배송비가 17$여서 결국 6만원 정도 든거다
이럴 줄 알았으면 본체와 같이 살걸... ㅡ_ㅡ;;;
색깔은 Ink Blue, 일본 아마존에서는 미드 나이트 블루라고 부르고 있는것 같다...
품질도 좋고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는 것도 좋지만
무게감이 상당히 증가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본체만 들고 다닐때는 손에 들고 있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 무게였는데 말이다.
본체가 213g이고 커버가 159g이니 결합한 상태에서 커버가 차지하는 무게가 무려 42%....
정품 커버에 넣고 보니 (내가 보기에) 뽀대(?)가 훨 난다는 것은 덤이다.. ㅋㅋ
이것만 사기엔 배송비가 아까워서(?) 덤으로 지른 물건은 무려..........
방사능 측정기 (-_-; )
사진은 찍어놓은게 없어서 인터넷에서 퍼 왔다...
출처는 http://www.ebay.com/itm/ws/eBayISAPI.dll?ViewItem&item=200851491537&item=200851491537&lgeo=1&vectorid=229466
당연하겠지만 집과 회사의 수치는 정상!
이걸 왜 산거지???
정작 방사능이 검출된다고 해도 도망갈 곳도 없는데...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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