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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10

충전~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맥주를 다시 사왔다... 사진은 예전 사진 재탕... 오늘 처음 사본 것은 국산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던 단호박(깍아서 포장한것) 프랑스산 에멘탈 치즈 어제 없어서 망한 요리를 위해 영국산 바질 가격은 신세계 백화점의 병에 든 제품보다 훨~ 싸고 양은 한 10배.... (지금 생각해보니 백화점 바질 가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잎파리(?)가 좀 거칠어 보이기는 한다.. ㅡ_ㅡㅋ 섭씨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파슬리도 사려고 했는데 유통기한이 짧아서 그냥 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유통기한이 2010년 이었던것 같기도 한데... 이제 늙어버려 치매기가 있어서 한두시간 전에 본것을 제대로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바질 유통기한이 2011년까지여서 그런 생각이 들었나? ㅡ_ㅡ;;;; 파스타(스.. 2008. 9. 7.
또 실패한 쇼핑 코스트코에서 저번에 사왔던 보이즌베리 쨈의 시식결과................ 참깨만한 큼직하고 단단한 씨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아무리 씹어봐도 이빨만 아프고 식감뿐아니라 쨈을 먹어야겠다는 의욕을 떨어뜨린다.... 이게 왠 불량품인가? 하면서 찾아본 Knott's Berry Farm 은 미쿡에서는 꽤나 유명한 테마파크 겸 상표인듯하다.. http://www.cfmarketplaces.com/acb/stores/6/index.aspx 아마도 육종이 열매가 커서 씨도 크고 단단하게 된것인듯하다... 하지만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 먹기에는 씨때문에 굉장히 불편할듯.. (외국은 씨 없는 보이즌베리 쨈도 있다는데....) 거기다가 자세히 살펴보니 원재료가 설탕이 아니고 당도가 매우 높게 만들어진 옥수수과당.. 2008. 7. 27.
코스트코에 고릴라 랙 사러 갔다가....... 고릴라랙을 안사고 옆에 있던 이녀석을 사왔다...... ㅡㅡㅋ 더 비싼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디스플레이 된 물건에서 이 선반이 더 깔끔해 보이고(고릴라랙은 조립이 엉성하게 되어있어서) 나중에 버릴때(?) 고릴라랙의 MDF판을 처리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살때 이미 버리는 시점의 걱정부터 하는 나의 성격은..... on_ ) 하지만 우리집 차가 작아서 뒷좌석에 들어가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 (전시된 박스가 없어서 포장크기가 고릴라랙의 두배일 줄 미쳐 몰랐다) 결국 운전석을 앞으로 좀 당겨서 비스듬히 넣었더니 거의 김한장(?) 차이로 문이 닫혔다...... ㅡ_ㅡ;;;; 코스트코에서는 직원 둘이 번쩍 들어서 실어줬지만 아파트 주차창에서는 어기적거리면서 박스 모서리를 지그재그로 움직여 옮겨.. 2008. 1. 21.
Costco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은 상품은.. 바로............................................. 화장실용 티슈...... ㅡㅡㅋ 우리나라의 보통 티슈보다 조금 폭이 넓고 엄청 두꺼운(?) 느낌.. (자체 상표만 폭이 더 넓은줄 알았는데 얼마전 양평점에서 사온 크리넥스에서 납품하는 티슈도 폭이 2마트에서 산것보다 넓었다) 사용 후기는........... 뭐랄까... 화장실에서 대접받는 느낌이랄까? (먼 소리냐.. ㅡ_ㅡ;;;;;;) 이거 이렇게 좋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환경파괴의 가속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도 약간 들고해서 그다지 맘이 편하지 않은것이 부작용이라고나 할까... 종이행주(키친타올)도 사보고 싶었으나 이것도 보통것 보다 폭이 넓어서 집에 있는 키친타올 티슈걸이에 안들어간다.... .. 2007.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