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커스 테이블1 니콘 coolpix s6600 테스트 겸 경리단길 산책 그 동안 소문으로만 들었던 경리단길에 다녀왔다아니 경리단길을 다녀왔다기 보다는 그 언저리를 잠깐 맛보고 왔다고 해야겠지 지하철 6호선 녹사평 역에 내렸더니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하다.. 좀 더 날씨가 풀리면 올걸... ㅠ_ㅠ 남산터널쪽으로 가는 도로의 교통량때문인지 우리는 지하도를 건너야했고 뒤쪽은 길이 좁고 차량통행도 많아 골목길은 다소 구경다니기 불편했다. 먼저 가본 곳은 향초나 아로마 디퓨저로 유명하다는 수향.. 이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츄러스 가게가 있는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이 추운 날씨에 줄을 설 만큼 맛있는 곳인가? 하는 의문이... 하지만 사람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겠지? (단지 잠깐 동안의 유행일 뿐이라도 말이다) 수향은 의외로 가게가 작고 제품군도 다양하지 않지만 매.. 2014.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