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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4

다초점(노안) 안경 사용 이야기 (일종의 팁?) 모든 사람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결국 노안이 오는 시점이 있다. (보통 40대 중반부터) 이 시기는 모두가 처음 겪는 상황이라 동일한 시행 착오를 겪을 것으로 생각해서 간략하게 나의 경험에서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기록하였다. 온라인에서 검색을 해서 다초점 렌즈의 구조나 원리라든가 "원용부" "누진대(중간)" "근용부" "ADD" 등의 용어에 대해 익숙해 지는 것이 좋다. -------------------------------------------------------------- (*) 제한 사항 근시 안경 도수 -2.0 ~ -3.0 범위의 사람에게만 유효할 수 있고 고도 근시, 난시가 심한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이 범위의 근시는 안경을 벗으면 가까운 글씨를 읽는데.. 2020. 10. 18.
4월결산 지름 3종 세트 4월에는 없는 가운데도 뭔가 소소하게 계속 물건을 사들이고 있다.. 5월에 PC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었는데 아무래도 자금이 부족하다.. ㅡㅡ; (목표로 하는 제품의 가격이 아직 높은 이유도 있고) MP3와 이어폰도 있지만 MP3는 이전에 사진을 올렸으니 생략하고 일단 눈에 보이는 물건들만 살펴보면 우선 노트북 책상.. 소파를 들여오고 제일 불편한것이 노트북 놓을 자리가 마땅찮았다는 것 사실 딱히 마음에 드는 물건은 없었으나 이게 개중에는 제일 깔끔할것 같아서 조금 비싼것 같았지만 구입했다.. 참고로 올해 3월에 5년 만에 처음 산 소파는 이렇게 생겼다.. (사실은 우리가 산게 아니고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선물받은거다... 우린 고르기만 했다.. ㅡㅡㅋ) 그리고 MP3와 이어폰 사려고 들어갔던 어느 인터넷.. 2008. 4. 30.
결국.......... 집 옆에 있는 안경점에서 안경을 새로 하고 3번이나 렌즈를 바꿨는데도 무언가 불편함이 없어지지를 않아서 (양안 도수차이로 좌우 밸런스가 안맞는듯) 충동적으로 어제 회사 근처에서 안경 렌즈를 새로 맞췄다... ㅡ_ㅡ; 왼쪽눈 난시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왼쪽 렌즈 도수만 조금 높이니 그 전보다 훨씬 편안해졌다 문제는 집 옆의 안경점에서 세번째 렌즈할때 PD(동공간 거리)를 잘 잡아달라고 했는데 회사 근처 안경점에서 확인해보니 내 눈보다 약 3mm정도 넓다고 한다... on_ 결국 안경 두개 값을 지출하고 얻은 교훈은........ 검안사 경력이 길다고 안경 잘 만드는 것은 아니다... (병원에 8년이나 있었다고 했는데.. ㅡㅡㅋ) 그러고 보니 예전에 남대문에서 안경 맞춘 것이 불편해서 새로 한 안경점과 이번에.. 2008. 4. 29.
지름은 지름을 낳고.... MP3 때문에 결국 소니 이어폰(MDR-EX55SL)도 구매하는 지경에... ㅡ_ㅡ;; 이유는 지하철에서 소음때문에 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것 MDR-EX32LP(이것도 커널형)를 다른 사람것을 잠깐 test 해봤는데 의외로 차음 효과가 좋고 막연히 가지고 있던 커널형은 음질이 나쁠것이다 라는 생각을 바꿔줄만큼 음질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듯 하다. (소니 특유의 저음을 약간 약하게 느끼게 만드는 특징은 여전한듯 :) 문제는 복잡한 길이나 차가 많이 다니는 곳에서는 좀 위험할 것 같다 (주위 소리를 못들으니) 결국 지출의 규모가 예상보다 커져버렸지만... 이미 질렀으니 빨리 배송되기를~~ ㅋㅋ 그리고 월요일에 세번째 조정한 안경렌즈는 여전히 무언가 약간 맞지 않다.. (까탈스런 성격탓인지 꽤나 신경쓰인다..).. 2008.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