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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결국..........

by 새벽강 2008. 4. 29.

집 옆에 있는 안경점에서 안경을 새로 하고  3번이나 렌즈를 바꿨는데도

무언가 불편함이 없어지지를 않아서 (양안 도수차이로 좌우 밸런스가 안맞는듯)

충동적으로 어제 회사 근처에서 안경 렌즈를 새로 맞췄다... ㅡ_ㅡ;

왼쪽눈 난시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왼쪽 렌즈 도수만 조금 높이니

그 전보다 훨씬 편안해졌다

문제는 집 옆의 안경점에서 세번째 렌즈할때 PD(동공간 거리)를 잘 잡아달라고 했는데

회사 근처 안경점에서 확인해보니 내 눈보다 약 3mm정도 넓다고 한다... on_

결국 안경 두개 값을 지출하고 얻은 교훈은........

검안사 경력이 길다고 안경 잘 만드는 것은 아니다...

(병원에 8년이나 있었다고 했는데..  ㅡㅡㅋ)



그러고 보니 예전에 남대문에서 안경 맞춘 것이 불편해서 새로 한 안경점과

이번에 다시 찾아간 회사 근처(그래도 꽤 먼) 안경점 이름이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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