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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4월결산 지름 3종 세트

by 새벽강 2008. 4. 30.

4월에는 없는 가운데도 뭔가 소소하게 계속 물건을 사들이고 있다..

5월에 PC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었는데 아무래도 자금이 부족하다.. ㅡㅡ;
(목표로 하는 제품의 가격이 아직 높은 이유도 있고)

MP3와 이어폰도 있지만 MP3는 이전에 사진을 올렸으니 생략하고

일단 눈에 보이는 물건들만 살펴보면

우선 노트북 책상..

소파를 들여오고 제일 불편한것이 노트북 놓을 자리가 마땅찮았다는 것

사실 딱히 마음에 드는 물건은 없었으나 이게 개중에는 제일 깔끔할것 같아서

조금 비싼것 같았지만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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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올해 3월에 5년 만에 처음 산 소파는 이렇게 생겼다..

(사실은 우리가 산게 아니고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선물받은거다...
우린 고르기만 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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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P3와 이어폰 사려고 들어갔던 어느 인터넷 쇼핑몰에서 본 누룽지.. 응?

요즘 아침 대용으로 누룽지를 끓여먹고 있는데 그동안 코스트코에서 1kg짜리를

사다가 먹고 있었다.. 코스코든 다른 마트든 누룽지 가격은 대충 100g에 1000원꼴..

이 제품은 2만원이 조금 안된다.. 혹시 이상한것 아닌가 했는데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주문하려고 들어가보니 같은 회사의 제품을 팔고있어서 한번 사봤다..

아직 맛은 못 본 상태...

3kg 포장인데 엄청 크다... 크기 비교를 위해 스타벅스 머그컵 찬조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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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4월 초부터 이번주까지 말썽이던 새 안경... ㅡㅡ;;

참고로 사진의 렌즈가 무려 네 번째 맞춘 렌즈다...

두 개는 받지못했지만 이번에는 기존 렌즈를 받아왔다..

딱히 쓸데는 없지만 그래도 내 돈주고 맞춘 렌즈인데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ㅡㅡㅋ

남대문표 싼안경은 세 개쯤, 보통 안경 두개쯤의 비용이 지불되었다..

나 같은 쫌생이에게는 그야말로 치명타!  ㅜ_ㅜ

아마존에서 구입한 The Story of Art 찬조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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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리 티테이블은 소파 살때 흥정을 해서 소파와 함께 받은것인데

실제 놓고 보니 팜플렛 사진처럼 깔끔해 보이지는 않는다..

잡동사니도 많고 아래쪽에 러그도 없이 마루바닥에 놓아서 그런지..

티테이블의 이미지 사진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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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지름신은 계속 찾아올듯 하다 아직 사야 할 것은 많으니까..

PC, 옷장+서랍장(응?), 공부방 책상, 책장.. 로봇청소기.. 전동칫솔..
 
그야말로 경제에 도움되는 인간형이다.... 아님 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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