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3 아놧~ 쌍용!!!! 지난 수요일에 나에게 확인 전화까지 하고서는 토요일 오전에 왜 AS 하러 오지 않느냐고 전화했더니 "무슨 AS요?" ............. on_ 완전히 졌다 이 $##$@들.......... 휴대폰 통화 기록에 분명히 찍혀있는 쌍용 AS 전화번호..... 창틀 고치려고 베란다를 뜯어놓은지 벌써 5주의 시간이 지났다.. 다음 주면 이제 6주째 하긴 창틀을 고치는데만 꼬박 3주 (첫주 뜯다 감, 둘째주 안옴, 세째주 와서 박살내고 땜빵) 베란다 타일도 3주가 걸리는구나........ (마루는 3달 지났는데 감감 무소식...) 쌍용건설 너네들 아무리 채권단 관리라지만 너무한거 아니냐? 2008. 3. 10. to be or not to be.... 까지는 아니고.... 새로 이사한 쌍용건설이 지은 아파트의 조명이 싸구려 할로겐과 크립톤 전구를 쳐발라(!!) 놓은 상태여서 화장실에 볼일보러 한번 갈려면 120W의 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사실 전기요금은 1년치 해봐야 전구나 조명을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과 얼마 차이나지 않을거다(아니 교체비용이 더 많이 들지 모른다) 하지만 절전형 삼파장전구라면 제일 큰거 두개를 해도 50W면 떡을 칠 텐데 무려 120W(60W x2)라니.... 어이 친환경 친환경 하는데 너무 한거 아냐~ 그나저나 입주 후에 보면 볼수록 마감재가 싸구려인게 눈에 띈다. 이 아파트 분양가에 비하면 정말 부끄러운 수준이라 할말이 딱 없는...... (최근에 베란다 창틀때문에 하자보수를 받으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마감재 선정시 아예 입주자들이.. 2008. 2. 19. 복마전 같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가끔 뉴스에 나오는 주택조합 아파트의 비리나 분쟁이 완전히 남의 일인듯 살고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바로 내 일이었던거다. 그것도 하루아침에........ (사실 무심해서 몰랐을뿐 누군가는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했으리라..) 법과 규칙에 무지하고 내 재산에 무심했던 탓을 할 수 밖에없는 오늘, 그 서글픈 하루 어떻게 되었든 빨리 새 집에 입주나 했으면 좋겠다 아마도 대출을 받아서 날벼락처럼 추가된(갈취당했다는게 맞을듯) 돈을 메꿔야겠지만 그때서야 내 돈을 주고 산 집에 못들어갈까봐 눈치 보지 않고 따질것은 따지고 받을것은 받을 수 있을테니.... 그때에 가서 과연 따지고 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한통속으로 놀아난 세 집단의 놈들을 평생 결코 잊지않겠다... 2007.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