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4 발리사진 4 발리 거리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차낭 우붓의 유명한 채식 식당 겸 카페 까페(Kafe) 위의 카페 바로 옆에 있는 깨분 비스트로 (프랑스/이탈리안 음식을 파는 듯) 우붓을 천천히 한바퀴 돌고 오니 소나기가 내린다. 사진이 모두 시간 순으로 정리가 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여하튼 발리 여행은 그렇게 끝이났다... 2018. 1. 13. 발리사진 3 몇 번이나 갔던 우붓 중심부에 있는 스타벅스인테리어는 크게 눈에 띌 만한 것은 없으나 바로 옆에 큰 연못이 있는 사원 같은 곳이 있었다.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히고 오늘의 목적지였던 짬푸한 리지 로드를 향해 가는 길우붓 시내의 교통 체증은 정말 심하다.. 거기다 기름이 좋지 않은지 매연도 심하고... 발리 가기 전에 막연히 생각하던 낭만적인 외딴 곳은 전혀 아니었다. 이 IBAH 호텔의 왼쪽길을 따라가면 짬뿌한 리지로 가게 된다.. 짬뿌한 리지 이정표 발견 사원의 담장을 끼고 돌아간다 드디어 보이는 오솔길 저 언덕에 이르면 사진으로 많이 보이던 짬뿌한 리지의 풍경이 나온다 딱 이렇게......... 현지 사람들도 놀러 또는 데이트 하러 많이 오는 것 같다. 특히 어린 친구들이 많았다. 길이 끝나는 지점의.. 2018. 1. 13. 발리사진 2 2018. 1. 13. 발리사진 1 어쩌다 보니 떠나게 된 발리 여행 그저 태국이나 베트남 근처 어디의 동남아 국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인도네시아의 대부분은 남반구에 있었다.. 비행 시간은 무려 7시간... 보너스 항공권 기준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먼 노선인 것 같다..급 결정되는 바람에 인도네시아 국적기인 가루다 인도네시아를 상당히 비싼 금액에 끊었다는 슬픈 소식이... 도착 후 꾸따에서 이틀간 묶은 호텔은 한국 사람들도 많이 가는 시타딘 꾸따비치 호텔..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호텔치고는 깨끗하고 저렴한 편이지만 그만큼 룸도 심플하다. 발리에서 내가 불편한 점은 블루버드라는 한 업체를 제외하면 택시 바가지가 심하다는 것이다. 그래봐야 큰 돈은 아니지만 바가지를 당하거나 믿을만한 택시 회사가 드물다는 것은푸켓에 이어 이 곳을 여행지로.. 2018.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