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찍은 사진1 시그마 18-200mm F3.5-6.3 DC MACRO C test 사진 몇 장 시그마 슈퍼줌 렌즈를 새로 사고 나서도 사진을 찍을 생각은 안하고 있다가 불현듯 그래도 테스트는 해보자 싶어서 5시쯤 상수역으로 산책가는 길에 사진을 몇 장 찍어봤다. 카메라를 잡는게 너무 오랜만인지 마치 처음 DSLR을 만져보는 사람처럼 지는 해 속에서 노출을 못잡고 허둥대다 볼만하게 찍은것은 결국 하나도 없었지만 가볍게 느낌만 확인해봤다. 무엇보다 슈퍼줌의 장점은 광각(?)에서 망원까지 줌 영역이 넓다는 것이다. 최대로 화각을 좁혔을때(줌을 당긴 상태) 손떨림 방지 기능의 장점을 느낄 수 있다. 1:1로 확대해보니 기둥의 왼편으로 색수차가 조금 보이지만 resize를 조금만 하면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는다. 우리가 좋아하는 곡물빵 공급처 교베이커리... 갈수록 장사가 잘 되는듯... Y자 부분에서 역.. 2014.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