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반1 코스트코에 고릴라 랙 사러 갔다가....... 고릴라랙을 안사고 옆에 있던 이녀석을 사왔다...... ㅡㅡㅋ 더 비싼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디스플레이 된 물건에서 이 선반이 더 깔끔해 보이고(고릴라랙은 조립이 엉성하게 되어있어서) 나중에 버릴때(?) 고릴라랙의 MDF판을 처리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살때 이미 버리는 시점의 걱정부터 하는 나의 성격은..... on_ ) 하지만 우리집 차가 작아서 뒷좌석에 들어가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 (전시된 박스가 없어서 포장크기가 고릴라랙의 두배일 줄 미쳐 몰랐다) 결국 운전석을 앞으로 좀 당겨서 비스듬히 넣었더니 거의 김한장(?) 차이로 문이 닫혔다...... ㅡ_ㅡ;;;; 코스트코에서는 직원 둘이 번쩍 들어서 실어줬지만 아파트 주차창에서는 어기적거리면서 박스 모서리를 지그재그로 움직여 옮겨.. 2008.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