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1 파리 벼룩시장, 팔레르와얄, 오르세미술관 (유럽여행2일차 part1) 첫째날 아침 지하철을 타고 끌리낭꾸르역 근처에 있는 벼룩시장 겸 앤티크 시장에 갑니다. 첫 골목 사진은 못찍었는데 사실 그곳이 좀 더 시장같은 분위기가 나더군요. (홍콩의 스탠리시장 같은 분위기...) 나머지 곳은 골목도 넓고 전문 상가처럼 만들어서 각 입구마다 보안요원들이 지키고 있어서 나름 안전하고 깨끗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곳까지 오기전에는 길가에서 중동이나 흑인들이 모조시계등을 호객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재래시장같은 상가가 있는데 첫인상에 느끼는 분위기가 썩 좋지않습니다. (듣기로는 초입에서 그 부분만 보고 분위기 않좋아서 그냥 돌아가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앤티크 시장 입구까지 들어오면 분위기도 완전 다르고 구경거리도 쏠쏠합니다. 이곳은 두번째로 들른 전문상가입니다. (입구가 3-4개.. 2007.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