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쿨픽스2

니콘 coolpix s6600 테스트 겸 경리단길 산책 그 동안 소문으로만 들었던 경리단길에 다녀왔다아니 경리단길을 다녀왔다기 보다는 그 언저리를 잠깐 맛보고 왔다고 해야겠지 지하철 6호선 녹사평 역에 내렸더니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하다.. 좀 더 날씨가 풀리면 올걸... ㅠ_ㅠ 남산터널쪽으로 가는 도로의 교통량때문인지 우리는 지하도를 건너야했고 뒤쪽은 길이 좁고 차량통행도 많아 골목길은 다소 구경다니기 불편했다. 먼저 가본 곳은 향초나 아로마 디퓨저로 유명하다는 수향.. 이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츄러스 가게가 있는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이 추운 날씨에 줄을 설 만큼 맛있는 곳인가? 하는 의문이... 하지만 사람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겠지? (단지 잠깐 동안의 유행일 뿐이라도 말이다) 수향은 의외로 가게가 작고 제품군도 다양하지 않지만 매.. 2014. 3. 9.
니콘 coolpix s6600 소니의 플립 액정 미러리스 광고가 나왔을 때 섭씨가 나도 저런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뭘 사줄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마음에 드는 회전식 액정화면이 달린 컴팩트 카메라를 발견해서 몇 일 고민을 하다가 구입했다. 미러리스나 하이엔드 카메라도 고려해 보았으나 반 수동식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은 섭씨의 상황을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선택된 녀석은 니콘의 coolpix s6600 (똑딱이 계열이다) 미러리스는 생각보다 무거워서 대부분 탈락을 했고그 외에는 파나소닉의 LF1 정도가 다른 후보였다. (LF1은 회전 액정은 아님) 그 동안의 회전 또는 플립 액정이 장착된 제품들의 문제점은 무게와 가격이었다. (국내 브랜드는 제외하고 전통적인 카메라 브랜드만 비교했을때)그리고 회전 액정은 DSLR이나.. 2014.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