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똥마려운 강아지 마냥 택배를 기다리다
오후 5시 30분이 넘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택배왔다~~
ㅋㅋ 드디어 도착~~
혹시 병행품이 아닐까 걱정했지만 D&M 정품스티커에다가
어라랏~ 다른 MP3를 수입해서 파는 업체의 이어폰까지 포함되어있다
Digital Enterprise M 이라는 곳인데 혹시 한 업체인데 두개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지 내심 궁금하다. 사실 이 업체의 4G 제품을 사려다가
처음 보는 업체라 이것을 구입했는데... 같은 업체라면.... 머리굴리다 삽질한거다... ㅡ_ㅡ;;;;
일단 장점
- 스펙의 디멘젼 수치를 보고 걱정했던것보다는 크기가 작다
- 생각한것보다 훨~~씬 가볍다 (30g)
- 외관이 깔끔.. OLED가 꺼지면 디스플레이 창이 티나지 않고 심플한 모습이 된다
- USB 단자가 내장형이라 케이블이 필요없다 (장점이자 사이즈가 커지는 단점의 원인)
그리고 단점
- 전송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다. 이거 USB 2.0 맞어? 전송하다 뻑도 한번 났다... ㅡ_ㅡ;;
900MB 정도 전송하는데 5-6분 남짓 걸리는것 같은데
나중에 PC를 바꿔서 테스트 해봐야 할듯하지만 기대는 그다지.... ㅡㅡㅋ
저가 MP3라서 내부의 메모리칩이 MLC일테니 성능에 한계는 있을듯 하다
- 라디오 주파수 기억시키는 방식이 좀 황당(?)하다
일단 라디오를 처음 ON하면 무작정 채널 20개를 잡는다
그리고 수동으로 채널 순서를 바꾸려면 (예를 들면 89.7이라고 하자)
89.7을 1번 채널에 기억하려고 기억버튼(녹음버튼이다)누르고
preset 채널번호 선택하려고 좌우 버튼을 누르면 주파수가
처음 무작정 1번으로 잡았던 88.0 채널로 바뀐다(물론 88.0 채널 방송이 나온다)
이때 무작정 기억버튼을 다시 누르면 그제서야 89.7로 다시 바뀌면서 저장이 된다...
이걸 몰라서 한참 당황했다는... 88.0 방송을 들으면서 89.7채널을 저장하는거다... ㅡㅡ;;;
- USB 캡이 생각보다 잘 빠지고 눈에 잘 안뛰어 금방 잊어먹을 것 같아 불안하다... ㅡ_ㅡ;;
뭐 일단 여기까지 사용소감이고
지금 충전중인데 처음에 12시간 이상 충전하라고 메뉴얼에 되어있어서
소심한 나는 12시간 충전을 하고 내일이나 되어야 본격적으로 사용해볼 것이므로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으로(라고 쓰고 기약없다라고 읽자)... ㅡ_ㅡ;;
사족)
희망사항은 배터리가 10시간은 버티면(스펙상 12시간) 이 무게에 더 바랄게 없을듯
그리고 별 고장없이 2-3 년은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AS기간이 2년이라 D&M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안심해도 될지도..)
전송속도 문제는 DELL PC의 문제인지 다시 확인해봐야 하는데
노트북도 데스크톱도 DELL 뿐이라는게.... ㅡㅡ;;;
극악의 USB로 유명한 nForce2 PC도 있지만.. ㅡ_ㅡㅋ
조악한 폰카로 찍은 사무실 책상위에서 밥먹는(충전중인) MP3의 사진...
가만히 보고있으면 충전중 표시가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오후 5시 30분이 넘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택배왔다~~
ㅋㅋ 드디어 도착~~
혹시 병행품이 아닐까 걱정했지만 D&M 정품스티커에다가
어라랏~ 다른 MP3를 수입해서 파는 업체의 이어폰까지 포함되어있다
Digital Enterprise M 이라는 곳인데 혹시 한 업체인데 두개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지 내심 궁금하다. 사실 이 업체의 4G 제품을 사려다가
처음 보는 업체라 이것을 구입했는데... 같은 업체라면.... 머리굴리다 삽질한거다... ㅡ_ㅡ;;;;
일단 장점
- 스펙의 디멘젼 수치를 보고 걱정했던것보다는 크기가 작다
- 생각한것보다 훨~~씬 가볍다 (30g)
- 외관이 깔끔.. OLED가 꺼지면 디스플레이 창이 티나지 않고 심플한 모습이 된다
- USB 단자가 내장형이라 케이블이 필요없다 (장점이자 사이즈가 커지는 단점의 원인)
그리고 단점
- 전송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다. 이거 USB 2.0 맞어? 전송하다 뻑도 한번 났다... ㅡ_ㅡ;;
900MB 정도 전송하는데 5-6분 남짓 걸리는것 같은데
나중에 PC를 바꿔서 테스트 해봐야 할듯하지만 기대는 그다지.... ㅡㅡㅋ
저가 MP3라서 내부의 메모리칩이 MLC일테니 성능에 한계는 있을듯 하다
- 라디오 주파수 기억시키는 방식이 좀 황당(?)하다
일단 라디오를 처음 ON하면 무작정 채널 20개를 잡는다
그리고 수동으로 채널 순서를 바꾸려면 (예를 들면 89.7이라고 하자)
89.7을 1번 채널에 기억하려고 기억버튼(녹음버튼이다)누르고
preset 채널번호 선택하려고 좌우 버튼을 누르면 주파수가
처음 무작정 1번으로 잡았던 88.0 채널로 바뀐다(물론 88.0 채널 방송이 나온다)
이때 무작정 기억버튼을 다시 누르면 그제서야 89.7로 다시 바뀌면서 저장이 된다...
이걸 몰라서 한참 당황했다는... 88.0 방송을 들으면서 89.7채널을 저장하는거다... ㅡㅡ;;;
- USB 캡이 생각보다 잘 빠지고 눈에 잘 안뛰어 금방 잊어먹을 것 같아 불안하다... ㅡ_ㅡ;;
뭐 일단 여기까지 사용소감이고
지금 충전중인데 처음에 12시간 이상 충전하라고 메뉴얼에 되어있어서
소심한 나는 12시간 충전을 하고 내일이나 되어야 본격적으로 사용해볼 것이므로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으로(라고 쓰고 기약없다라고 읽자)... ㅡ_ㅡ;;
사족)
희망사항은 배터리가 10시간은 버티면(스펙상 12시간) 이 무게에 더 바랄게 없을듯
그리고 별 고장없이 2-3 년은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AS기간이 2년이라 D&M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안심해도 될지도..)
전송속도 문제는 DELL PC의 문제인지 다시 확인해봐야 하는데
노트북도 데스크톱도 DELL 뿐이라는게.... ㅡㅡ;;;
극악의 USB로 유명한 nForce2 PC도 있지만.. ㅡ_ㅡㅋ
조악한 폰카로 찍은 사무실 책상위에서 밥먹는(충전중인) MP3의 사진...
가만히 보고있으면 충전중 표시가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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