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경품으로 받아서 5년 동안 잘 쓰던
이름모를 중국산 미니믹서의 고무패킹이 끊어져서
몇주 전 코스트코에서 미니믹서를 하나 사려고 했었는데
의외로 가격이 싸지 않았다.... 구형이었는데 4만원이 좀 넘던 가격..
그래서 결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필립스 미니믹서 HR 2870
행사 가격으로 코스트코 구형과 비슷한 45000원이 안되는 가격(배송비 포함)
날은 하나뿐이고 컵만 큰것 작은것이 있던 예전 믹서에 비해서
믹서+믹서칼날, 분쇄컵+전용 칼날, 다지기컵+전용 칼날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믹서에 쓰는 거름망도 있고 믹서컵의 용량도 미니형 중에서는 큰편(600ml)
우리집에 있는 머그컵 중에 제일 큰 던킨도너츠의 머그컵과 비교해봤다
문제는 믹서칼날이 기존것보다 위쪽으로 꺽인 각도가 좀 작아서
큰 과일이나 야채는(토마토 같은) 잘 갈리지 않는다는거..... ㅡㅡ;
분쇄기와 다지기는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다
(그 동안 야채 다지기는 뒤쪽에 살짝 보이는 핸드쵸퍼를 사용했었다)
그리고 이 제품도 조금 오래 돌리면 모터의 안좋은 냄새가 좀 난다...
이름모를 중국산 미니믹서의 고무패킹이 끊어져서
몇주 전 코스트코에서 미니믹서를 하나 사려고 했었는데
의외로 가격이 싸지 않았다.... 구형이었는데 4만원이 좀 넘던 가격..
그래서 결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필립스 미니믹서 HR 2870
행사 가격으로 코스트코 구형과 비슷한 45000원이 안되는 가격(배송비 포함)
날은 하나뿐이고 컵만 큰것 작은것이 있던 예전 믹서에 비해서
믹서+믹서칼날, 분쇄컵+전용 칼날, 다지기컵+전용 칼날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믹서에 쓰는 거름망도 있고 믹서컵의 용량도 미니형 중에서는 큰편(600ml)
우리집에 있는 머그컵 중에 제일 큰 던킨도너츠의 머그컵과 비교해봤다
문제는 믹서칼날이 기존것보다 위쪽으로 꺽인 각도가 좀 작아서
큰 과일이나 야채는(토마토 같은) 잘 갈리지 않는다는거..... ㅡㅡ;
분쇄기와 다지기는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다
(그 동안 야채 다지기는 뒤쪽에 살짝 보이는 핸드쵸퍼를 사용했었다)
그리고 이 제품도 조금 오래 돌리면 모터의 안좋은 냄새가 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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