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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gifts for myself (?)

by 새벽강 2009. 3. 17.
탱구의 생일이자(응?) 내 생일을 맞이하여... ㅡ_ㅡㅋ
스스로 질러버린 선물이라고나할까....


1탄 (응?)
 
사무실에서 사용할 듀오백 의자

듀오백의 목받침 있는 제품중 최저가로 생각되는데
역시나 약간 품질은 떨어지는듯하지만(등받침이 집에서 쓰는것보다 엄청 얇다)
그동안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듣보잡 중국제품보다는
앉았을때 몸을 잡아주는 안정감은 훨씬 좋은 것 같다.

사무실의 중국산 의자의 머리 받침이 너무도 인체공학적(?)으로 무리를
잘 주게 만들어져(응?) 목디스크에 바로 걸릴것 같아서 아예 떼내어 버렸었다.

듀오백의 경우 역시 목받침(이제품은 경추부분을 받치도록 되어있음)은
머리를 뒤로 젖히고 싶을때나 뒤로 기댈때 나는 약간 불편하게 느껴진다.
낮잠 잘때 빼고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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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2탄은 오늘... 그것도 지금 막 질렀다.... (ㅡ_ㅡ;)
도착하는대로 업데이트 예정... :)

.....

(그 다음날 update)

드디어 도착~~
다시 생각할 틈도 없이 주문 하루만에 왔다... ㅡ_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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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10B와 UD1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다가 3인치LCD는 너무 작은것 같고
또 사전기능에 충실하려면 작은 터치패드식 자판보다는
조금 큰 기계식자판이 좋을것 같아서 UD1으로 결정을 했다...
(UD1은 4.3인치 480x272 해상도의 LCD)

가격은 4G의 칼라 동영상 가능 사전중에는 가장 싸다
최근 판매되는 UD1은 작년 생산되었던 재고품들인듯하다
판매처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 가격도 오늘 만원정도 올랐다...

받아서 손에 쥐고보니
생각보다 묵직한것이 부피감이 좀 있다. 파워ON시 부팅속도는 빠른편이다.
키보드는 약간 똑똑거리는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서 똑딱거리면서 울리는 소음이 좀 있기때문에
도서관이나 조용한 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것 같다


사이즈나 펼쳐야 하는 구조때문에 지하철에서 e-book이나 pmp 대용으로
쓰기에는 좀 무리일듯하다...
화질은 꽤나 좋은것 같은데 다른 PMP를 써본적이 없어서 상대적인
동영상 품질은 잘 모르겠다..
아직은 메뉴나 사용법이 서툴러서 좀 불편한 상태...

일단 사자마자 최신 사전 DB로 업데이트 완료!!
업데이트시에는 데이타 다운로드도 엄청 오래 걸렸지만 재부팅하면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는 동안 아주 오랫동안 반응이 없어서 죽은줄 알았다.. ㅎㄷㄷ

기본으로 제공되는 영어 공부용 컨텐츠도 꽤나 많이 들어있다...

이제 영어공부 열심히해서 어떤 집단(?)이 한국 다 말아드시기 전에
이민이라도 가야겠다... 이 나이에 이민 생각을 해야 하다니... ㅡ_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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