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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영어

by 새벽강 2009. 4. 29.

올해들어 영어 학원을 다닌지 4개월이 지났다...

오늘 마지막 수업을 일찍 마치고 맥주 한잔 하러 가는 길에

과천대공원의 동물원을 이야기하려고 "zoo"라고 말했는데

호곡! 이제 한국 온지 한달 된 영어선생은 못알아 듣는거다...

서너번 반복해서 말했는데 역시 못알아 듣는다.... on_

there're many animals 하니 아~ "ㅈㅡㅜ~" 하는데

영 이상한 발음이 나온다.."주~"가 아니었던거다...  ㅡ_ㅡㅋ

문법도 문제지만 발음도 큰 문제구나...

다음 달이면 삼단계인데...큰일이라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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