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

이 놈의 지름신

by 새벽강 2010. 2. 23.

통장에 돈이 좀 쌓인다 싶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지름신은..... ㅡㅡㅋ

벌써 쓸데없이 소소한 물건들을 사 모았는데
(주로 차에 쓸 것들과 TV카드.. 또 최근엔 로봇 청소기!)

아직도 뭔가 지르고 싶은게 남아있다...
돈 잘 모으는 사람들은 잔고가 좀 모이면
다음에 들 고금리 적금이나 펀드같은거 찾아본다는데
나는 부자되긴 글른듯..ㅡ_ㅡ;;

여튼 지르고싶은 것의 목록은...

모니터 큰거(22인치 이상)
PC 업글... 안되면 HDD라도..ㅡ_ㅡ;;;;;
방수되는 컴팩트 카메라
고배줌되는 컴팩트 카메라(위의 방수 카메라와 갈등 중)
DSLR 바디 업글.. (사진도 안찍으면서ㅡㅡㅋ)
자동차용 소형 에어컴프레셔(응?)
자동차용 하론 소화기(!!)


로또만 되면 당장 그냥~~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르노삼별차..  (0) 2010.03.05
여왕  (0) 2010.02.26
이것은 외계 생명체?  (4) 2010.02.03
팔랑귀 새벽강씨  (1) 2010.01.21
물건이 그냥 물건(?)이 아닌것 같은 느낌  (2)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