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 디워 그리고 다이하드 4까지
집사람과 나는 거의 1달만에 조조영화만 3번 봤다..
통신사 할인이 없어진 지금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지도..
(영화가 재미없어도 표값이 싸니까 위안이 된다..)
그래도 지난 일요일에 본 다이하드4는 별로 재미없었다
영화에 몰입이 전혀 안되는 상황 발생.. ㅡ_ㅡ;;;
두시간 넘게 뻔한 플롯에 소품과 등장인물만 바뀐것 같은...
"브루스 횽아 고마해라~ 마이 무웃다아이가.. "
이거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완전 낚인거다... ㅠ_ㅠ
(적어도 1,2 편은 못본 사람들 아닐까?)
더 안좋은 상황은 우리가 가는 신촌 아뜨레온에서는 "라따뚜이" 조조가 없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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