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으로 통제되는 영역에 있어서의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것이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때라든지 슬픈 이야기를 들을 때라든지
몸으로 느껴지는 감정이 잘 통제되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젊을때는 안그러다가 나이를 먹으면 드라마를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고 하던데
(아마도 뇌에서 시작하는 신경계통이 느슨해져서 그런것인지도...)
얼마전에는 해리포터 7편 영문판을 보는 중
해리 일행을 구해준 "도비"가 죽어서 땅에 묻어주는 장면을 읽는데
마음이 꽤나 뭉클해졌다.. 뭐 눈물이 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나
감정 이입이 좀 더 많이 되는듯하게 느껴진다고나할까.......
뭐 그렇다는거다.... ㅡㅡ;;;
지하철 타고가는 동안에만 봐서 너무 감질나는것이 문제...
그렇다고 내리 읽으면 당분간 심심할까봐 한번에 다 보지도 못하겠고(소심한 쯧쯧)... ㅡㅡㅋ
토요일에는 샤시업체와 계약하고 입주사무실에 가서 이사예정일도 적어두고
오늘은 이사업체와도 전화로 예약을 하고나니 이제 정말 '곧 이사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때라든지 슬픈 이야기를 들을 때라든지
몸으로 느껴지는 감정이 잘 통제되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젊을때는 안그러다가 나이를 먹으면 드라마를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고 하던데
(아마도 뇌에서 시작하는 신경계통이 느슨해져서 그런것인지도...)
얼마전에는 해리포터 7편 영문판을 보는 중
해리 일행을 구해준 "도비"가 죽어서 땅에 묻어주는 장면을 읽는데
마음이 꽤나 뭉클해졌다.. 뭐 눈물이 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나
감정 이입이 좀 더 많이 되는듯하게 느껴진다고나할까.......
뭐 그렇다는거다.... ㅡㅡ;;;
지하철 타고가는 동안에만 봐서 너무 감질나는것이 문제...
그렇다고 내리 읽으면 당분간 심심할까봐 한번에 다 보지도 못하겠고(소심한 쯧쯧)... ㅡㅡㅋ
토요일에는 샤시업체와 계약하고 입주사무실에 가서 이사예정일도 적어두고
오늘은 이사업체와도 전화로 예약을 하고나니 이제 정말 '곧 이사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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