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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청담동 PURE

by 새벽강 2007. 11. 5.


장모님 생신으로 주말에 점심식사를 했던곳인데
나름 꽤 괜찮은듯 하다 (물론 런치타임 가격으로...)
그 맞은편의 안나비니도 꽤 맛이 좋았던것으로 기억이나는데...

최근 유행했던 키친(??)스타일로 화려한듯 보이는 것이 조금 거슬린다...
W호텔 키친이나 인터컨티넨탈 지하 부페 그랜드 키친의 인테리어를 보면
이런 풍의 인테리어가 유행이었던듯... 하지만 나는 초초초!! 서민이다.. ㅡ_ㅡ;;;

덜덜 떨리는 손으로 와인을 따르던 서투른 서버총각 때문에 좀 웃기는 했지만... :)
(괜히 말 잘못해서 쥐뿔도 모르는 내가 와인 test를 했다.. 특히 레드는 거의 마시지 않는데.. ㅡ_ㅡ;;;)

이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
하지만 코스의 주요리 빼고는 매번 바뀌는 듯하니
리뷰의 내용과 실제 갔을때는 다소 다를것으로 생각된다..

(집사람 이야기로는 지난번 갔을때의 메뉴와도 조금 달랐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rimrim1004/150017489295

http://blog.naver.com/rimrim1004/150017489285

발레파킹 아저씨들도 친절했던듯(파킹비는 2000원이었지만)...
언제나 청담동에서 무시받는 우리 마티즈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