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여사님께서 친히 알려주신 MUJI 샵의 비누받침을
지난 일요일에 롯데마트에서 사왔다
(MUJI라는 브랜드샵 운영자가 롯데 계열인듯)
코스트코에서 산 아이보리비누가 꽤 커서 그동안 사용하던
비누받침에 맞지 않아서 고민하던 차에 습기에 짖무르지 않도록
스폰지처럼 된 아이디어가 좋은데다 내 취향에 맞게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이어서 벼르다가 이번에 구입하였는데
장점은 예상한 대로 비누가 수분으로 짓무르지 않는다는것~~~~
단점은 비누 무게에 스폰지가 비누에 붙으면 아래쪽 스폰지가
가끔 딸려온다는거... ㅡ_ㅡ;;
아래쪽 플라스틱에 스폰지가 고정된 타잎이었으면 어떨까?
아무래도 이 경우는 비누 잔여물을 씻기가 불편할듯하다..
그리고 역시나 아이보리 비누의 크기는 감당이 안된다는...
조금 사용하던 것이라 처음보다 약간 작아졌지만 왠지 2%
부족한 수용감(?)........
안방 화장실에서 사용중인 E-mart의 자연주의 스테인레스 사각 받침은 넉넉하고
좋지만 스테인레스라서 조금만 쓰면 약간 지저분해 보이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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