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2013)7 방콕여행1 하던 일은 아직도 답답한 상태로 중단되어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휴가를 가게 되었다... 하지만 혹시나 못 가는 사태를 대비해서 애써서 미리 예약했던 숙소에서 숙박비와 취소 수수료가 더 싼 호텔로 변경을 했는데나중에 보니 오히려 바꾼 곳이 더 나았던것 같다. 타이 항공의 777-300 직항편으로 방콕으로 이륙직후 받은 타이 항공의 마크가 찍힌 와인잔.. 은근 심플하고 마음에 들었다. 비행이 세 시간이 넘어가니 슬슬 지겨워진다 고도가 낮아지니 농지가 가득 보인다.. 물이 들어찬 것으로 봐서 논이 아닐까? 드디어 착륙 중 현지 여행용 심카드를 사려면 2층 출국장 나오자 마자 바로 그 층에서 구입할것아래로 내려오면 다시 출국장층으로 갈 수 없다 (경비가 지키고 있음)멋 모르고 1층(택시타는 층)으로 내.. 2013. 10.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