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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15

자동차 고민 5 내가 현대, 기아(의 광고)를 믿지 않는 이유의 한 부분이 아래의 블로그에 있다. http://ko.usmlelibrary.com/entry/kia-borrego 현대 기아의 광고성 기사들을 그대로 믿는다는 것은 마치 조중동만 보고 한국이란 메트릭스속에 누워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power cell들의 이야기를 보는것과 같다... 그리고 티구안이 점점 가시권에서 멀어지는 이유는.... 아래 그림때문이다.... ㅠ_ㅠ 2009. 6. 22.
자동차 고민 4 일단 안전해야 한다.. 가능하면 Euro NCAP 기준으로 현대, 기아는 안된다... 안되는 이유는 너무 많다... 나만 안전하면 그 뿐이다..그렇다면 SUV...트럭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ㅡ_ㅡㅋ 이민간다면(응?) 기왕이면 중고차 값도 좋아야.. 윈스톰맥스가 멀어지고 QM5가 다시 경쟁 후보에 올랐다 (여전히 삼성이라는 두 글자가 붙어있어서 매우 거슬리지만...) 오펠의 Antara 모델에 대한 안전도 test 결과가 없는데다가 Euro NCAP에서 르노의 Koleos로 test 된 결과를 보았기 때문에... http://www.euroncap.com/tests/renault_koleos_2008/330.aspx 꽤 좋다 5 star라니 (트림이 국내용과 같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겠지만) 물론 레퍼런.. 2009. 6. 21.
자동차 고민3 거의 마음이 굳어가던 윈스톰맥스 최고급형 (유럽에서 오펠의 안타라로 팔리는) 마음에 걸리는 세가지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난데없이 내가 사려는 색상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보았다 바로 이 색깔 SAND RIFT GRAY (한글로는 생뚱맞게 올리브 그레이라는..)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우쏠림" 현상 이야기... ㅡ_ㅡ;; 일부 차량에서 직진 주행시 오른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는듯하다 (보통은 직진 주행시 핸들을 느슨하게 잡거나 살짝 놓아도 계속 직진하는 것이 정상이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길거리를 살펴봐도 이 차는 보이지 않는다.... 월요일 출근길에 우연히 한대 봤다.. 매장에도 전시차가 없다고들 한다... 동호회 가보니 실물도 못보고 주문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상태....이건 뭥미... ㅡ.. 2009. 6. 20.
자동차 고민 2탄 사실 처음에는 새로 나온 쏘렌토R과 티구안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뒤져볼수록 현대, 기아 계열은 피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에 roof strength test에서도 그렇고 새로 찾아낸 소나타 test를 봐도... 적어도 안전에 대해서는 뭔가 믿음이 가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쏘렌토R을 미국용으로는 따로 만들겠다는 뉴스가 나를 더 불안하게 만든다 내세운 명분은 덩치큰 미국 사람들을 위해서 좌석 공간을 더 크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아마도 좌석공간 뿐 아니라 미국에서 차를 팔기위해서 필요한 여러가지가 달라지지 않을까..... 아마도 실제 상황이라면 운전자의 두개골이 함몰되고 목뼈가 부러졌을거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세단형은 뒤집히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겠지... .. 2009. 6. 16.
자동차 고민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이익을 마음껏 취하고 있는 독과점 회사에게 돈을 주기는 싫고 티구안이 유럽에 비해 크게 비싸지는 않지만 내 평소 씀씀이에 비추면 상상도 하지 못할 지출인것이 틀림없다. (유지비 또한...) 비용에 차이가 나는 1000 ~ 2000 만원이 적은 돈은 아닌데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 돈을 안까먹고 잘 불려서 큰 돈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여튼 거의 최종 후보에 들어온 녀석들은 기아의 로체, 쏘렌토R, (종이 차체를 자랑하는 현대 계열사라는게 문제) 어제 갑툭튀한 대우의 윈스톰맥스(오펠의 Antara), (모기업의 불안정이 문제) 역시 갑툭튀한 르노의 QM5 (니산의 Rogue) (삼성차를 좋아하는 섭씨의 선호도를 고려했지만 삼성이라는 이름이 있는 한.. 2009. 6. 14.
Why Tiguan, Not Sportage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받아볼 수 있다.. www.iihs.org/externaldata/srdata/docs/sr4403.pdf 2009.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