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1 이런~ 오늘 회사 행사로 관악산에 다녀왔다 예전에 과천쪽에서 몇번 올라갔었는데 서울대쪽에서는 처음 올라가보는 것 문제는 단체사진 찍어달라고 좋지도 않은 카메라를 가져와 달라는 요청이... 남들 다 맨몸으로 등산할때 혼자 카메라 배낭매고 올라갔다.. ㅡㅡ; 젤 마지막으로 내려오다가 그만 뒤로 미끄러져서 팔뚝이 좀 까지는 사고가... ㅠ_ㅠ 하지만 제일 먼저 든 생각은 '70-200 렌즈 안가져오길 잘했다... ' 가방 아래쪽에 수납된 스트로보랑 50mm f1.4, 70-200L f4 렌즈를 두고가서 망정이지 가져 갔다면 무언가 하나 해 먹었을거다.. 그리고 관악산입구 앞 2층 식당의 삼겹살... 엄청 맛없었다는.. ㅡ_ㅡ; 도토리묵과 파전도 대략 GG... 등산하느라 힘빠져서 배 안고팠으면 거의 손도 대지 않았을.. 2008.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