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1 내가 잡은 것, 잡지 않은 것 지난 주 회사의 행사로 다녀온 대부도의 낙시터(바닷물을 가둔 인공 낙시터)에서 20명 정도의 인원이 잡은 고기들..... 두세마리 잡은 사람들도 있으니 한마리도 못잡은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런데 일인당 입장료가 무려 5만원이다... ㅡㅡ;;;;;; 낙시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시세를 모르니) 터무니 없는 가격... ㅡ_ㅡ;;; 반나절동안의 낙시 시간동안 내 낙시대에 걸린(?) 고기는 두마리.... 사진상의 어두운색 고기(도미 종류) 네마리 중 가운데 두마리 나눠준 갯지렁이가 징그러워서 나무젓가락으로 몇마리 걸어보다 나중에 그냥 맥주안주 조미 오징어를 걸었는데 첫번째 고기가 덥썩!!! 뭥미??? 두번째는 내 딱한 모습을 보고 양식장 주인이 무려 지렁이 다섯마리!!!를 끼워줬는데 그냥 낙시대 던져넣고 놀.. 2008.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