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1 파리로 출발(유럽여행1일차) 19일에 먼저 런던으로 들어간 섭씨와 파리에서 만나기 위해서 대한항공을 타고 파리로 날아갔습니다. 장거리 노선은 처음이라 불편하고 지겨울까봐 내심 걱정을 하면서 탔는데 파리가는 747은 좌석을 모두 고쳐서 개인 VOD가 있어서 덜 심심하더군요. 장거리 노선이라 생각보다 공간도 넉넉해서 처음 걱정했던것만큼 힘들지는 않았습니다만 마지막에는 자주 일어나서 갤리나 비행기 뒤편에 5분정도씩 서서 스트레칭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갤리 바로옆의 통로쪽 좌석을 발권해줬는데 다행하게 창가자리와 제 자리 가운데 한자리가 비어서 편안하게 왔습니다.. 발권해준 남자직원분께 쌩유~ 신형 VOD 사진 처음에는 리모콘만 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터치 스크린... ㅡ_ㅡ;; (옆옆자리의 일본여자애 때문에 알게되었다는... 2007.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