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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3

충전~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맥주를 다시 사왔다... 사진은 예전 사진 재탕... 오늘 처음 사본 것은 국산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던 단호박(깍아서 포장한것) 프랑스산 에멘탈 치즈 어제 없어서 망한 요리를 위해 영국산 바질 가격은 신세계 백화점의 병에 든 제품보다 훨~ 싸고 양은 한 10배.... (지금 생각해보니 백화점 바질 가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잎파리(?)가 좀 거칠어 보이기는 한다.. ㅡ_ㅡㅋ 섭씨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파슬리도 사려고 했는데 유통기한이 짧아서 그냥 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유통기한이 2010년 이었던것 같기도 한데... 이제 늙어버려 치매기가 있어서 한두시간 전에 본것을 제대로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바질 유통기한이 2011년까지여서 그런 생각이 들었나? ㅡ_ㅡ;;;; 파스타(스.. 2008. 9. 7.
열대야 준비물 요즘 동해안쪽은 팬현상으로 연일 낮 온도가 30도가 넘고 열대야가 20일쯤 이르게 벌써 시작되었다고 뉴스에 나오길래........ 는 핑계고 집에 맥주가 다 떨어져서 코스트코에 장보러 간 김에 이번에는 큰마음 먹고 수입맥주(?)를 사왔다. 여러 상표의 맥주를 섞어놓은 조합이 두종류가 있던데 다른 조합에는 프라하맥주인 필스너우르켈이 있었지만 밀러 맥주가 두 종류나 섞여있어서 탈락~ 마트에서 살펴보면 밀러 맥주는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싼편이다.. 특히 캔맥주는 우리나라 맥주와 비슷하기도....(대량으로 들어와서 그런가?) 이번에 골라온 맥주는 벨기에 맥주 3종류와 (가운데 두 종류는 처음 보는 것) 독일 맥주 한종류(제일 왼쪽의 벡스 다크) 조합이다... 뱃살빼기 계획(?)은 결국 안드로메다로...... 2008. 7. 6.
배신감? 어제 맛나는 맥주 호가든을 한잔 하다가 그만..... 성분표를 보고 말았다.... 선명하게 적혀있는 "설탕".......... ㅡ_ㅡ; 병에 담긴 벨기에 맥주들은 발효(?)과정서 설탕이나 다른 당분이 첨가된 것들이 꽤 있는듯 하다(듀벨이라든가...) 2008.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