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1 나는 미선이 효순이를 기억합니다 생일을 맞은 친구집에 놀러가기 위해서 사이좋게 집을 나섰다가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의해 한순간에 어린 생명을 빼앗겨버린 미선이와 효순이를 우리나라 국민들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두 어린 학생이 걸어가다가 산채로 장갑차 바퀴에 짓밟혀 깔려죽고 (과장 0.0001%도 없이 표현해서) 미군은 사고 현장에서 아무런 조치없이 그대로 도주한 사건이었지만 관련된 미군 중 아무도 그 죄를 책임진 사람은 없습니다. (기소된 두 미군은 무죄 판결을 받고 즉시 미국으로 도망갔다. 미국 정부도 책임지지 않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아직도 해당 사건이 공공연히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꺼리고 있는 오늘이 바로 대한민국 국민의 2008년 6월 13일의 현실입니다. 아래 그림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한총련 홈페이지에서 찾은 그림입니다... 2008.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