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서의 한계1 번역된 책 이야기 사실 원서로 책을 보는 것을 선호하게 된 것은 Lord of the rings "반지의 제왕"때문이었다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던 "반지전쟁"이라는 번역서로 그 다음에 영화가 나올 즈음에 다른 번역서가 다시 출판되었지만 두 책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상당부분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게 느껴지고 번역된 용어(?)가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서 찾아본 원문 서적... 직접 보니 원작자 톨킨의 문체가 좀 어렵기는 했다(과거의 문체를 사용해서 그런듯) 하지만 차라리 내가 사전을 찾아가면서 보는 것이 오히려 원작자가 의도한 느낌이 잘 전달되는것 같아서 두 달 정도에 걸쳐서 보고나서 때마침 해리포터 시리즈가 크게 유행을 해서 원서와 번역본으로 같이 나와있는 것을 몇권 보게되었는데(해리포터는 비교적 읽기 쉽다) 그 .. 2009.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