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1 참숯 날씨가 더워지고 나서부터 퇴근하고 집에 오면 눈이 따갑고 섭씨는 피부가 가렵기 시작했다 일단 자주 환기를 하고 문제가 될만한 물건들은 치웠는데 새로 입주한 집의 마루나 벽지등과 새로 구입한 소파같은 것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어디서 듣기에 숯이 좋다고 하길래 인터넷으로 구입해본 참숯 11kg짜리를 샀는데 큰거 작은거 모아서 5개짜리 4묶음을 만들고 큰것 두개가 남았다... 두개는 새건물로 이사한 섭씨 사무실에 두면 될것같다 흑탄과 백탄 두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탈취용도의 흡착성이 흑탄이 좋고 또 기공면적도 넓다고 해서 흑탄으로 구입했다.. 나중에 찾아본 어떤 글에서는 흑탄은 몸에 해로운것처럼 써놓아서 기분이 좀 찝찝하기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글도 근거가 희박한듯하고.. 이미 샀으니 그렇게라도 생각.. 2008.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