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1 광석이형 가을이 되니 형이 더 그립소... 왜 그렇게 일찍 떠나버렸던지... 어지러운 오늘을 살면서 문득 밥먹고 들어오다 형 노래가 생각났네 사실 난 이미 서른을 지난지 오래지만... 가사 출처 http://arome2.tistory.com/247 **************************** 서른 즈음에 -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 처럼 작기 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에 아무 것도 찾을 수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 2008.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