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본1 파리 생샤펠과 뚜벅이 모드의 하루 (유럽여행 4일차) 파리에서의 시차가 7시간 정도 있는데 여기 아침이 우리나라시간으로 늦은 오후이기때문에 본의아니게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ㅡ_ㅡㅋ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저 멀리 구름이 아주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사진을 몇장 찍어봅니다.. 보이는 것은 숙소 맞은편의 큰 병원입니다..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정신병원인것 같기도 하고... ㅡㅡ;; 오늘도 식당에 가서 크롸상 한개 딱딱한 미니바게뜨 한개에 잼하나 꿀하나 버터하나 발라서 먹습니다.. 어제는 시리얼에 쵸코맛나는 조리퐁같이 생긴것을 넣었더니 너무 달아서 그냥 옥수수플레이크만 우유에 타 먹습니다.. 온지 몇일 안되서 아직은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커피와 쥬스 한가지도 공짜로 제공되지요.. 터키부터 여행을 시작했던 처형은 우리나라 음식이.. 2007.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