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8 살아서 돌아옴... ㅡ_ㅡㅋ 오늘 11일간의 날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작년의 홍콩여행과 마찬가지로 모든 머리아프고 복잡한 일상은 그 어느것 하나 없어지지 않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 여행이 도피처는 되지 못한다는 평범한 진실을 다시한번......... 사진은 융프라우요흐에서의 풍경 (클릭하면 큰화면으로 나올까? ㅡㅡ;) 2007. 7. 4. 유럽여행 2주 전 - 생애 최대의 충동 구매 (updated) 6월 23일 파리로 출발해서 7월 3일 프라하에서 귀국하는 항공권을 충동 구매하다... ㅡ_ㅡ;;; 덕분에 언니랑 가기로 한 섭씨의 유럽여행이 한층 더 복잡해졌다는거... 숙소며 차편이며... 그리고 유럽에서의 교통비용이 항공권만큼 든다는 사실..... 나는 몰랐다는... ㅡ_ㅡ;;;;;; 결국 보유주식 대량(?) 매각... ㅠ_ㅠ 현재의 예상일정 6/23 일 저녁 파리 도착 (현지시각으로 23일, 한국은 24일) 섭씨는 19일 런던 도착후 유로스타편으로 파리에서 합류 (유로스타 2장 발권완료) 6/24 일 파리구경 6/25 일 파리구경 6/26 일 파리구경 6/27 일 TGV 타고 파리에서 바젤을 거쳐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 (TGV 3장 발권완료, 스위스패스는 현지구매) 라우터부루넨도착 및 숙박 (.. 2007. 6.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