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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3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와 짧은 하이킹 (유럽여행 6일차) 아직도 시차 때문인지 아침 6시만 되면 눈이 떠집니다.. 벨리호스텔의 도미토리를 쓰기 때문에 딴에는 조심해서 속옷을 챙겨서 (하지만 비닐이 바스락 거려서 외국인 친구들 엄청 성가셨을겁니다... ㅡ_ㅡ;;;) 나와서 샤워를 하고 아침일찍 라우터브루넨 산책을 합니다.. 우리가 묶은 호스텔 전경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조용하네요... 아침에 기차가 지나가는 듯한 소리에 일어났는데 역시나 벨리호스텔 뒤쪽으로 라우터브루넨역에서 벤겐을 거쳐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가는 산악열차 선로가 있습니다.. 저 멀리 이른 아침에 노란색 산악열차가 내려오네요... 산악열차는 가파른 길을 오르기 위해서 두개의 선로 가운데 톱니바퀴를 위한 선로가 하나 더 있습니다. 벨리호스텔 앞에서 쳐다본 전경입니다. 저 멀리 구름사이로 눈덮인 높은 .. 2007. 7. 16.
스위스의 파노라마 사진들 스위스에서 찍은 융프라우요흐와 리기 쿨름의 파노라마 사진들입니다. 화면을 나누어 찍은 다음 스티치 프로그램으로 합쳐서 노출이 다르거나 이음매가 매끄럽지 않은 곳도 보이는군요. (클릭하시면 좀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07. 7. 7.
살아서 돌아옴... ㅡ_ㅡㅋ 오늘 11일간의 날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작년의 홍콩여행과 마찬가지로 모든 머리아프고 복잡한 일상은 그 어느것 하나 없어지지 않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 여행이 도피처는 되지 못한다는 평범한 진실을 다시한번......... 사진은 융프라우요흐에서의 풍경 (클릭하면 큰화면으로 나올까? ㅡㅡ;) 200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