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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2

Kring - 영국현대미술전 너무나 주위 환경과 이질적인 건축물이 지어져서 사실은 한참동안 그렇게 좋지 않은 평을 해 왔던 kring 문화관(?)에서 전시회를 알리는 플랭카드가 걸렸다.. 이름하여 "영국현대미술전" 저질의 폰카에다가 실수로 세팅값을 바꾸지 않아서 내가 잘 쓰는 말로 코딱지 만한(지저분한 표현이라 죄송~) 이런 사진이 찍혀버렸다... ㅡ_ㅡ; 오늘 드디어 시간을 내서 방문해 봤는데 예상외로 현대적(?)인 감각의 구조를 하고 있다.. 입구의 느낌은 마치 W 호텔의 우바에 온 듯한 느낌??? (다른것이 있다면 위쪽 공간이 시원하게 탁 트여있다는) 너무나 파격적인 공간의 배치에 당황한 나머지 더듬거리면서 촌빨날리게 리셉션 아가씨에게 작품이 어떻게 전시된것인지 물어보고 말았다는... ㅡ_ㅡ; 막상 돌아보고 나니 작품들의 배치.. 2008. 10. 3.
오랜만에 참 오랜만에 쉬는 날 바깥 나들이를 했다.. 요즘은 회사에 가거나 집에서 뒹굴다가 게임이나 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정말 집에 있는게 미안할 정도로 날씨가 좋았다.. 딱히 목적한 곳은 없었지만 집사람 은목걸이 세척과 착용감이 너무 딱 맞아서 잘 안끼게 된 결혼반지를 한치수 늘이려고 롯데백화점에 들렀다가 그냥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본 시청근처는 어린이날 이어서 그런지 그야말로................. 인산인해 ㅡ_ㅡ;;; 글만 쓰면 심심하니 발로 찍은 사진 몇장...... ㅡㅡㅋ 2008.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