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선 치과1 치과 이야기 최근에 점점 깊어지는 어금니의 골(움푹 들어간 곳) 때문에 신경이 쓰이던 차에 결국 치과에 다녀왔다. 원래 다니던 치과가 포스코옆 동부금융센터 뒤편에 있었는데 은마아파트 상가로 이사를 가서(가보니 상가에 치과만 해도 엄청많았다는..) 대치역으로 갔더니 용케 알아보시고 아는 척을 해 주신다. 치과 이름도 '정희선치과'에서 '미서울치과'로 바뀌었는데 예전 치과이름을 새이름 아래에 따로 표시를 해 두었다. 당시에는 선릉역 주변에서 제일 잘하는(?) 치과였었는데 (최소한 우리 사무실에서는) 다행히 멀리 가지를 않아서(전화번호도 그대로) 택시 기본요금으로 고고싱~ 막상 도착해서 이빨을 보여주고 나니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직 썩은 것 같지는 않다고 하시는데 계속 신경이 쓰일것 같아서 레진으로 떼우는(?) 치료를 .. 2008.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