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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2

드디어 발견 작년에 짧은 여행을 다녀오고나서 가끔 맥주사러가면 한번씩 찾아봤던 체코의 바로 그! 맥주!! 필스너 우르켈을 발견했다... 프라하 어디서나 술집이면 볼 수 있었던 저 상표... Pilsner Urquell 위치는 여의도에 새로 문을 연 E-mart (보통 할인점 보다는 좀 작고 슈퍼보다는 크다) 한병에 2000원이 넘었지만 반가워서 두병 사왔다 심심할까봐 친구로 호가든 맥주도 두병~ :) 여튼 마트가격으로 300ml 정도의 병에 2000원 넘는 맥주는 처음 사본듯하다... (기네스는 제외하고) ..... 이거 맛 들이면 곤란한데(필스너든 호가든이든)......... ㅡ_ㅡㅋ (마시기 전에 짤방을 찍으면 추가할 예정) 2008. 5. 18.
드디어 프라하로 (유럽여행 9일차) 오늘은 드디어 프라하로 갑니다.. 벌써 제 여행이 끝나간다는 이야기죠... 11일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줄이야... ㅡㅡ;; 바젤공항에서 11시 40분 비행기를 타야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6시 30분에 식당 문 열자마자 식사를 하러갑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사람들이 저희들 말고도 꽤나 있는것 같습니다 가방까지 싸와서 식사하고 가는 사람도 있네요.. 여튼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짐을 꾸린다음 7시 450분에 바젤로 출발하는 기차를 타기위해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습니다... 주말 아침이라 기차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스위스 플랙시 패스에 마지막으로 날짜를 기입하고 이등석에 몸을 실었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바젤에 도착했습니다. 역에 내려서 역 왼쪽으로 가니 Airport라고 크게 적힌 50번 .. 200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