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로1 안녕 프라하~ 안녕 유럽~ (유럽여행 10~11일차).... 드디어 10일째의 아침이 왔습니다.. 내일이면 벌써 큰마음먹고(사실은 충동적으로) 떠났던 유럽여행이 끝이나는군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아서 아쉽습니니다.. 저희가 묶었던 제일 위층의 방입니다.. (제일 위층에는 이방 하나뿐) 어흑~~ 창밖으로 지붕만 보입니다... ㅠ_ㅠ 내부는 나무 서까래를 보이도록 지어져 오래된 건물같지만 화장실안의 샤워실은 통유리 칸막이로 되어있는데 깨끗하고 편안한입니다 욕조만 하나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그게 약간 아쉽네요... ^^; 알고보니 원래 수백년 전의 건물이었는데 2000년까지 3-4년간 수리를 했던것 같습니다. 어제 점심을 먹었던 호텔 1층의 식당에 아침 부페를 준비해주는데 그 식당의 지하로 내려가면 아주 옛날 건물의 지하실 벽과 옛날 계단이 거의 보존되어있습.. 2007.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