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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조립2

결국 잘한 일(?) PC 업그레이드 하려고 기다리다 CPU가격, VGA가격 만원씩만 더 빠지면 주문해야지 하다가 10월을 지나는 바람에 (10월 출시 제품을 기다린 탓도 있지만) 환율폭탄을 맞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STCOM 행사로 VGA를 비교적 적정한(?) 가격에 사는 바람에 가격이 올라버린 CPU나 메인보드를 울며 겨자먹기로 더 비싸게 사야했지만 오늘의 환율 마감을 보니 차라리 늦게라도 산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환율은 다시 1400원을 넘었고 (역외환율은 1430원도 넘은듯) 오늘은 꽤 큰 PC 부품 유통사였던 에버탑이 망했다고한다... 시간이 갈수록 부도나는 회사 이야기들을 많이 듣게 될것 같다.. 2008. 11. 17.
갑작스러운 PC 업그레이드 실제로는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몽땅 새로 산 것이지만... 이 모든 것의 갑작스러운 시작은 파코즈에서 본 게시물 하나에서였다... 최근에 환율과 주가가 '오뉴월에 미친X 널뛰듯' 해서... ㅡㅡ; PC 부품가격이 일제히 올라 버리는 바람에 최근에 PC 업그레이드 하려던 마음이 완전히 없어져버렸었는데... 화요일에 파코즈의 어떤 유저가 STCOM에서 하는 행사로 ATI의 4670을 싸게 구입했다는 글을 보고 한번 들여다보니... http://www.stcomshop.co.kr/event/event_content.asp?ei_idx=107 아뿔싸 내 손은 절로 움직여 이미 신청메일을 보내버린 상태... ㅡㅡㅋ 하지만 주변 상황이 어수선한 관계로 저가형으로 가기로 결심을 했기때문에 결국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 2008.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