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elo1 이상한 지름 (오셀로 킥스쿠터) 그 전부터 가끔 보이던 킥보드(외국에서는 킥스쿠터 라는 명칭이 일반적이다) 어릴 때 타보지 못했던 이유였을까 아니면 홍대 빵집 아오이토리 앞에 놓여져있던두 개의 블랙 킥 스쿠터가 멋져보였던 탓이었을까... 늙은이 주제에 이런것을 타고 다닐 용기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했어야 했는데어느새 독일 아마존이나 외국 쇼핑몰 사이트에서 휴도라니 마이크로니 하는 것들을 찾아보다가 직구 배송대행으로 유명한 몰테일이 운영하는 어느 사이트에서 데카슬론(Decathlon)이라는 스포츠용품 브랜드의 킥보드를 주문하고 말았다. 유럽이나 싱가폴 등에는 오프라인 매장도 있는 것 같다. (2016 5월 추가 : 한국에 데카트론 코리아가 생긴 것 같다.. 11 로 시작하는 오픈마켓에 검색하면 나온다) 거의 2주 가까지 걸려 도착한 .. 2015.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