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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바보상자

by 새벽강 2008. 6. 28.
TV는 바보상자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어릴때 부터 TV를 통해서 많은것을 배웠고
가보지 못하거나 경험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다....
(물론 그 모든것이 100% 진실이거나 유익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아직도 국민학교(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본 "코스모스"의 감동이 생생하다..
(못알아 듣는 어려운 말들이 많았지만)



저녁준비를 하다가 EBS에서 "감기약"(??)에 대해서 하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이번이 두번째인데 두번 다 우연히 보게되었다)

의외로 재미있고.... 생각할 것도 많다..
 
특히 내용 중에 보이는 우리나라 의료현실에 대해서는
설사 TV내용이 다소 과장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도
무언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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