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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어느 틈에 생긴 지병(?)

by 새벽강 2008. 9. 4.
사실은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원인인지

거주지가 바뀐것이 원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마포 일대로 거주지가 바뀐 후 부터

저녁 시간이 되면 담이 끓는다...

기관지에 가래(헉! 더러....)가 끼는 것 같은 증세라고나 할까....



양재역 근처에서 살때에도 사실 차들은 많이 지나다니고

또 어차피 같은 서울 하늘아래라 공기는 안좋았겠지만

공덕역 부근으로 이사를 한 다음에는 왠지

지하철역에서 나가는 순간부터 가슴이 답답해져왔다...

지금은 또 한번 이사를 해서 이제는 근처에 작은 산도 있고

또 한강까지의 거리도 가까워서 공기는 더 좋을듯한데

상태는 여전하다...



아무래도 나이탓인지도 모르겠다.... ㅡ_ㅡ;;;;

하지만 근처를 돌아보면 보이는 풍경들은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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