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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선식쿠키

by 새벽강 2008. 9. 9.

섭씨가 가끔 저녁먹을 시간이 애매해서 끼니를 대충 때우는 경우가 있어서

도움이 될까해서 주문해본 선식쿠키

그동안 주문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나도 한번 사봤다

포장은 칼로리바란스 라는 과자통 만한곳에 두개가 들어있다

양은 빽빽하게 들어있는 칼로리바란스에 비해 1/4~1/3 정도인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파는분이 올린것을 잘라낸것)

혹시 달까봐 문의했는데 파는분이 달지 않다고 했으나
이름이 "쿠키"라서 그런지 꽤나 단맛이 느껴진다 (특히 다 먹고나서 입에 남는 끝맛이...)
박스를 뒤집어 성분표를 보니 역시나 백설탕, 물엿이 들어있다고 적혀있다... 아놔.. ㅡ_ㅡㅋ

다른 사람들에게는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당분이 있는 과자를 거의
먹지않기때문에 입에 넣자마자 금방 달다고 느껴진다...

싸게 사기는 했지만 그래도 하나에 거의 1000원꼴로 비싼편인데
한토막 만에 이미 섭씨에게 퇴짜맞은 상황인데
어쩌나 39박스나  남았다... ㅡ_ㅡ;;;

그냥 내가 먹고 죽어야겠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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