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보고 온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올해도 여의도에 다녀왔다...
매년 사람에 치여서 후회만 하면서도
이 무슨 의무감이란 말인가... ㅡㅡㅋ
그리고 올때도 작년과 같이 서강대교를 걸어서 건너왔다
아래 사진은 회식하러 잠실갔다가 일차 끝나고 도망(?)가면서
석촌호수에서 찍은 사진...
운동이나 산책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놀랬던...
(꽃구경하러 온 사람들까지 모여서 그랬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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