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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컴퓨터, 전자제품55

결국 잘한 일(?) PC 업그레이드 하려고 기다리다 CPU가격, VGA가격 만원씩만 더 빠지면 주문해야지 하다가 10월을 지나는 바람에 (10월 출시 제품을 기다린 탓도 있지만) 환율폭탄을 맞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STCOM 행사로 VGA를 비교적 적정한(?) 가격에 사는 바람에 가격이 올라버린 CPU나 메인보드를 울며 겨자먹기로 더 비싸게 사야했지만 오늘의 환율 마감을 보니 차라리 늦게라도 산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환율은 다시 1400원을 넘었고 (역외환율은 1430원도 넘은듯) 오늘은 꽤 큰 PC 부품 유통사였던 에버탑이 망했다고한다... 시간이 갈수록 부도나는 회사 이야기들을 많이 듣게 될것 같다.. 2008. 11. 17.
지켜보고있다... 골치아픈 한국의 현실을 벗어나 전설의 왕국으로 다시 떠나야 하는것인가(응?) ㅡ_ㅡㅋ 2008. 11. 14.
갑작스러운 PC 업그레이드 실제로는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몽땅 새로 산 것이지만... 이 모든 것의 갑작스러운 시작은 파코즈에서 본 게시물 하나에서였다... 최근에 환율과 주가가 '오뉴월에 미친X 널뛰듯' 해서... ㅡㅡ; PC 부품가격이 일제히 올라 버리는 바람에 최근에 PC 업그레이드 하려던 마음이 완전히 없어져버렸었는데... 화요일에 파코즈의 어떤 유저가 STCOM에서 하는 행사로 ATI의 4670을 싸게 구입했다는 글을 보고 한번 들여다보니... http://www.stcomshop.co.kr/event/event_content.asp?ei_idx=107 아뿔싸 내 손은 절로 움직여 이미 신청메일을 보내버린 상태... ㅡㅡㅋ 하지만 주변 상황이 어수선한 관계로 저가형으로 가기로 결심을 했기때문에 결국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 2008. 10. 31.
PC 사려고 낮은 가격에 적당한 성능의 신제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ATI에서 신제품이 나오면서 조합은 거의 완성된데다 CPU나 VGA등의 part들은 계속 인하된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지만 환율이 다시 출렁거려서 실제 가격이 예상보다 높거나 안내려가고있는 슬픈 현실 (그것때문에 가격차가 얼마 나지 않는 상위 제품으로 계속 입질이 간다.. ㅡㅡ;;) 과연 2008년 안에 새 PC를 구입할 수 있을까? ㅡ_ㅡㅋ 예상 사양으로는 CPU는 E5200이나 E7200 VGA는 N사의 9600GT나 A사의 HD4670 한편으로는 그냥 지르는 김에 E8400 + HD4850 조합으로 가고 싶기도 하다... 이때는 파워서플라이도 많은 투자가 필요해서 최소 15만원~25만원정도의 비용이 더 들어갈듯 2008. 9. 22.
음모 이론 - MS편 마이크로소프트가 동시대의 하드웨어 스펙에서 최대한 무거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어대는 것은 세대를 이어 신제품이 나올때 마다 하드웨어 성능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니 언젠가는 OS에 상관 없이 대부분 에뮬레이터로 실행할 수 있게되는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일단 사용자들이 윈도우라는 독점적 플랫폼을 벗어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피스나 다른 제품도 그 지위를 잃게 될테니 최대한 고사양에서 빠듯하게 돌아가는 제품을 매번 만들고 약간의 추가된 양념과도 같은 기능과 막대한 광고로 소비자들을 붙잡아 두는 일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어차피 과점을 지나 독점 기업이라 볼수 있으니 돈걱정은 없을테고.. 2008. 8. 5.
미국소수입 시도 사태(?) 이후... WOW를 전혀 안하고 있다... ㅡ_ㅡ;; 시국이 어수선하니 맘편히 게임도 못하는구나 (다른 사람들 촛불시위 하는 동안 게임하려니 미안해서 못하겠다) 이번달에 Radeon 4850 발매되면 Flight Simulator X 용 PC를 하나 조립할 예정 (가격이 비싸면 VGA는 3850 정도로 생각중이다) 배당금이 올해도 10만원 정도 나와서 여유 자금 30만원 확보되니 역시 지름신이.... ㅡㅡㅋ 문제는 OS도 새로 사야한다는것... XP, VISTA에서만 설치가 된다는.. ㅡㅡㅋ 200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