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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2

파리 생샤펠과 뚜벅이 모드의 하루 (유럽여행 4일차) 파리에서의 시차가 7시간 정도 있는데 여기 아침이 우리나라시간으로 늦은 오후이기때문에 본의아니게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ㅡ_ㅡㅋ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저 멀리 구름이 아주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사진을 몇장 찍어봅니다.. 보이는 것은 숙소 맞은편의 큰 병원입니다..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정신병원인것 같기도 하고... ㅡㅡ;; 오늘도 식당에 가서 크롸상 한개 딱딱한 미니바게뜨 한개에 잼하나 꿀하나 버터하나 발라서 먹습니다.. 어제는 시리얼에 쵸코맛나는 조리퐁같이 생긴것을 넣었더니 너무 달아서 그냥 옥수수플레이크만 우유에 타 먹습니다.. 온지 몇일 안되서 아직은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커피와 쥬스 한가지도 공짜로 제공되지요.. 터키부터 여행을 시작했던 처형은 우리나라 음식이.. 2007. 7. 12.
파리 노틀담 성당 그리고..(유럽여행 3일차 part2)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블로그지만 씩씩하게 허접 여행기를 쓰고있습니다.. 히트수의 절반 이상은 제가 온겁니다... ㅡ_ㅡ; 사진도 별로 없고 내용도 허접한데다가 간곳까지 별로 없지만 다시 여행기 시작입니다.. ㅡ_ㅡㅋ 오전에 시작해서 3시 넘어서 루브르에서 나옵니다.. 별로 본것도 없는것 같지만 다리도 아프고 시간도 많이 지났군요.. 시간만 있으면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루브르에서 너무 오래있어서 어제 꽁꼬르드광장쪽으로 가다가 본 오랑쥬리미술관을 가지 않았는데 다음날에 보니 4일차 화요일에는 휴관이어서 결국 못본것이 꽤나 아쉽습니다... 오늘도 예술가의 다리를 건너가지만 오늘은 노틀담을 가야하니까 오르세 반대쪽으로 갑니다.. 예술가의 다리를 건너서 우회전하면 오르세미술관쪽이고 좌회전하면 생 미셜.. 2007.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