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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2

삼청동 유감 어제 저녁에 우연히 들른 삼청동에 와인샵(와인을 파는 레스토랑)과 몇개월 사이에 부쩍 새로운 카페 레스토랑들이 많이 생겼다 기회가 되어 와인레스토랑 두 군데를 들렀는데 하나는 두아트(예전 현대갤러리)에 있는것과 다른 하나는 청수정 조금 못가서 있는 5층건물(기억이 맞는지.... ) 기본적인 시설과 서비스는 두아트 뒤편이 훨씬 좋은 듯하고 (하지만 우리가 와인만 한병 마시고 메뉴판을 살펴보다가 삼청동 다른 가게도 가보기로 해서 사이드디쉬 주문을 하지 않으니 이야기 도중에 접시며 나이프 등을 치워간것은 Very Not Good 이었다... 한마디로 외관상 보이는 것 보다 행동에 품위가 없었다고나 할까..) 다른 곳(영수증에는 "갤러리 현"이라고 되어있다)도 와인도 맛있고 샐러드나 애피타이저는 훌륭했다 (소고.. 2008. 6. 21.
삼청동... 갈때마다 자꾸만 발전하는 삼청동 풍경 점점 늘어나는 이쁜 가게들과 카페 그리고 많은 차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왠지모를 아쉬움이 묻어나던 하루..... 그동안 하도 안찍었더니 몇컷 안찍은 사진중에 노출이 제대로 된 사진이 없는듯하다... 마을버스를 기다리면서 가로등에 꽃장식 한컷.. (노출부족인듯) 삼청동의 어느 옷가게... (구도가 너무 어수선하다.. 특히 전기줄... ㅠㅠ) 이번에는 완전 노출 오버... ㅠㅠ 무의미한 골목샷... ㅡㅡ;; 2007. 5. 13.